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 한민족의 비극이 담긴 비무장지대 안에 평화병원을 세우자는 ‘휴전선에 한민족 평화병원을 세우자’ (Let us build a Peace Hospital in the DMZ) 캐치프레이즈로 2004년 미국 동포사회에서 출범한 평화병원재단(Peace Hospital Foundation-PHF 회장 남영한)은 6.25 전쟁 60주년을 맞은 2010년 6월 25일 오후 1시 파주시 군내면 평화촌에 있는 군내초등학교에서 평화병원 개원식을 거행하였습니다. 본 회의 부회장인 정성화 원장이 공동대표(보스톤치과 대표원장)로 취임하였습니다.
1차적으로 치과 진료소를 열고 의과 및 한방치료를 병행하게 될 본 평화병원재단의 설립 이념은 상이한 정치이념과 종교간 대립으로 평화가 깨진 전세계 분쟁지역에 평화병원을 세워 화해를 도모하고, 사랑의 인술을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하자는 것으로, 한반도 뿐만 아니라 이 지구상의 다른 분쟁지역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체첸과 러시아, 파키스탄과 인도 , 그리고 아프리카 종족간 대립 및 갈등해소에 좋은 선례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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