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진료소 정상 진료

삼육보건대학에서 운영하던 외국인 진료소가 문을 닫은 지 몇 달이 지나서야 영어학원교회 이광재 목사님의 장소제공으로 36평 정도 되는 영어학원 교회 직원사택에 외국인 진료소를 마련하였습니다. 장소를 제공해 주신 영어학원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SDA의사회 회장이신 박광선 원장님께서 1200만원 상당의 유니트체어와 치과장비를 기증해 주셨고 외국인 진료소를 운영해 오신 김용운 원장님께서 치과용 컴프레셔와 석션과 같은 장비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현재 의사 10명, 치과의사 7명의 의료진이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심히 봉사를 해 주시고 계십니다. 현재 봉사에 참여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과: 정재일, 백현남, 김종상, 최대로, 이종화, 조익환, 권양일, 백지현, 유제성, 연제훈
치과: 임태우, 윤민식, 김도성, 김용운, 박희재, 박문수, 장병수

좀 더 많은 의사와 치과의사가 참여한다면 현재 진료중이신 선생님들이 조금 여유있게 진료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많은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SDA의사회(2242-2875/972-7228)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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