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전농동 모처에서 이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총 5명의 이사들과 보건복지부 조원웅 목사님께서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지난 2010 전국 SDA 의사 Family Festival 의 평가와 다음 모임에 대한 준비에 대해서
논의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서 후원을 하였습니다.
특히 유제성 부회장은 참가한 모든 공연단의 공연비를 지불하고 부족한 대회운영비를
후원하여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페스티벌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다음 모임에서 보완하기로 하였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원숙한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회장과 이사들에게 전화와 문자, 이메일 등으로 긍정적인 반응과 감사하는
메시지들을 보내 준 것에 고무되어 좀 더 노력하여 의사회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습니다.
올 해 하반기에는 의사 가족 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에 대한 의견이 있어서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 회원들의 개인 신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여 의사회 명단작성 및
우편물 발송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고려하여 상주 직원을 두자는 의견도 있어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이사회 모임은 7월에 하기로 하고 폐회하였습니다.